왕아브라함, 박사라(정리 및 보고 : 이스라엘 주재 바울선교회 선교사)
Ⅰ. 개요
•국가명 : 이스라엘(Israel)
•위치 : 서부 아시아의 남쪽, 이집트의 동쪽에 있는 중동 국가이다. 인접 국가로는 요르단(동), 지중해(서), 이집트(남서쪽), 레바논(북), 시리아(북동쪽)가 있다.
•국기 : 파란색과 하얀색은 유대교 기도자(祈禱者)의 어깨걸이 빛깔이고, 중앙의 6각 별 모양은 2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졌으며 고대 이스라엘 다윗 왕의 방패(Shield of David)를 나타낸다. 6각 별 모양은 1354년 처음으로 유대인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시온주의운동(Zionist movement)'의 깃발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었으며 1897년 시온주의자 회의에서 채택, 1948년 11월 12일 정식으로 제정하였다.
•면적 : 20,770㎢(한반도의 약 1/10, 남한의 4.5분의 1)
•기후 : 지중해성 기후(여름-고온건조/건기, 겨울-저온 다습/우기)
ㆍ전이 계절(봄: 4~5월): 늦은 비- 온화한 날씨, 때로 사막의 열풍 '함신' 발생
ㆍ건기(여름: 5~10월): 오랜 건기
ㆍ전이 계절(가을: 10~11월): 이른비
ㆍ우기(겨울: 12~3월): 겨울비
•수도 :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이 수도이나, 국제적으로 텔아비브로 받아들인다.
•인구 : 8,585,000명(2016년 9월 기준) ㆍ유대인 642만(76%), 아랍인 179만(20%), 기타(4%)
•언어 : 히브리어 및 아랍어(공용어), 러시아어
•국가원수 : 히브리어 및 아랍어(공용어), 러시아어
•정부형태 : 단일국가 의원 내각제 공화국
•수상 : 베냐민 네타냐후(2009 ~ 현재)
•의회 : 단원제, 120석, 임기 4년
•독립 : 1948. 5. 14
•군사력 : 현역 186,500명, 예비군 445,000명
•화폐단위 : 현역 186,500명, 예비군 445,000명
•환율 : US $ 1 = NIS 3.6~3.8(2017 현재)
•1인당 GDP : US$ 30,877(2014 기준)
•종족 : 유대인 75.5%, 28개 집단. 이스라엘계 유대인 23.1%, 러시아계 유대인 13.6%, 루마니아계 유대인 5.6%, 폴란드계 유대인 5.5%, 동이디시 유대인 4.7%, 마그레브족 4.4%, 스페인계 유대인(라디노) 2.7%, 야후딕 2.3%, 이스라엘/팔라샤(에티오피아인) 1.8%, 헝가리계 유대인 1.3%, 드지디족 1.2%, 독일계 유대인 1.2%, 프랑스계 유대인 1.1%, 예멘계 유대인 1.0%, 부카릭 유대인 1.0%.
아랍인 20.4%, 이스라엘계 아랍인/ 팔레스타인인 16.5%, 드루즈족 1.8%, 베두인족 1.3%
기타 4.1% 유럽인, 아프리카인, 중국인, 태국인, 필리핀인, 남북 아메리카인 수치는 더 클 수도 있다.
•경제 : 현대적이고 복잡한 산업 국가로 첨단 기술, 생물 공학, 화학, 농업 분야가 잘 개발되어 있다. 신설 기업이 많지만, 안전을 위한 방어 비용과 새로운 이민자를 흡수하는 비용, 광범위한 담수화와 재사용에도 점점 커지는 물 부족의 위기 등이 성장에 제동을 걸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다이아몬드, 소프트웨어, 화학제품, 전자, 기계, 플라스틱, 농산물, 의류이며, 수입 품목은 원유, 차량, 철강, 기계류, 다이아몬드 원석, 군수물자, 소비재 등이다. 지중해 아래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가스와 석유가 이스라엘의 에너지 사정을 상당히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정치 :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으로 1,900년간의 유대인 추방이 막을 내렸다. 1948년, 1956년, 1967년, 1973년, 1982년~1985년, 2006년 등 6차례에 걸친 주변 국가와의 전쟁과 2009년, 2014년 가자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줄곧 전시체제였다. 되풀이되는 레바논에서의 무력 충돌, 팔레스타인 문제로 증대하는 국정 불안의 압박, 이슬람 집단(하마스, 헤즈볼라 등)이 자행하는 테러 행위인 인티파다, 점점 커지는 이란의 위협 등이 이스라엘의 힘을 약화시켰다. 이스라엘 사회는 평화 과정, 분쟁 지역에 형성된 유대인 정착촌의 미래, 예루살렘과 골란 고원의 미래 등에 관한 문제 때문에 깊이 분열되어 있다. 4개로 나뉜 정당(좌, 우, 종교적 극우, 아랍)은 극정통주의 유대인인 소수파 하레딤에게 불균형적인 영향을 끼치겠지만, 일반적으로 연립 정부가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UN, 미국 등이 평화 정책을 촉진하기 위해 되풀이한 노력은 단지 제한된 성공만 거두었다.
•종교 : 모든 종교는 자신의 공동체 안에서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메시아 예수아를 신봉하는 유대인이 종교 단체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고, 모임을 위한 집과 대지를 획득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2009년에 이 법이 바뀌면서 메시아적인 교회(공동체)도 기도의 집과 종교 단체로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극정통주의의 영향으로 개혁파와 보수파 유대인은 소외당할 때가 많다. 극정통주의에서는 반 개종법을 시행하고 메시아닉 유대인을 핍박하는 등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해 끊임없이 압박을 가한다. 종교 현황으로는 유대교 75.40%, 이슬람교 16.70%, 무종교 3.81%, 기독교 2.04%, 기타 1.90%, 바하이교 0.15%이다. 유대인 가운데 약 25%가 정통파이고 20%는 세속적이며 나머지는 중간에 위치한다.
•절기
•지역구분
지역구분 : 분배받은 지파 + 지형
해안 평야 지대, 구릉지(쉐펠라), 중앙 산악지대, 요단 계곡지대, 트랜스 요르단 지대 그리고 북쪽의 갈릴리 산지와 이스라엘 평야, 남쪽의 네게브 광야 지대
Ⅱ. 이스라엘의 선교
이스라엘 내의 종교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드루즈교 등으로 다양하다.
이 가운데 메시야닉 유대인(정의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는 현재 15,000~20,000명 정도이며, 공동체(교회)는 가정교회를 포함하여 150개 정도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내에 아랍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5,0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종교적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선교는 복잡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드러낸다. 이스라엘의 한 사역자는 IAMP 핸드북, P.78에서 이스라엘 내의 선교를 아래의 도표로 정리하였다.
ARAB | JEW | |
LOCAL |
- The Convention of the Evangelical Churches in Israel - Association of Baptist Churches -Life Agape |
- Bible Society in Israel - Messianic Jewish Alliance of Israel - Keren Ahavah Meshihit |
INTERNATIONAL |
- EAI(Evangelical Alliance Israel) - The Nazareth Trust : Nazareth Hospital, Nazareth village, School of Nursing |
- EAI(Evangelical Alliance Israel) Life Agape - NCMI |
필자의 주관적 견해의 한계가 있지만, 이스라엘 내의 유대 현지인들의 사역과 한인 사역자들의 선교사역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한인 사역자들은 현지 공동체인 메시야닉 유대인이나 한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로 선교사의 90% 이상은 학생비자 신분을 유지하며 사역을 해야 하기에 사역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으며, 고비용의 생활비가 요구되기에 대체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교의 형태를 살펴보면,
첫째, 교회개척과 협력 사역이다. 사실 유대인, 아랍인과 드루즈인을 대상으로 교회를 세워서 공동체를 이루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 한인의 전방개척 선교를 통한 열매가 맺혀져 가고 있다. 그리고 메시야닉 쥬 공동체와 현지 사역 안에서 협력 사역을 이루고 있다. 현지인들의 사역 필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서로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둘째, 중보기도 사역이다. 한인 사역자들 가운데 중보기도 사역을 하는 기도의 그룹이 도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그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있다.
셋째, 전도 및 캠퍼스 사역이다. 주로 캠퍼스와 J도시를 비롯하여 비교적 복음에 대해 거부감이 약한 국제도시인 T도시 및 여러 지역의 도시들을 다니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전도의 형태는 주로 1:1 전도, 신약성경 나눠주기, 축호 전도, 용서의 편지 나누기, 플래카드 전도 등으로 다양하다.
넷째, 한류를 매개체로 복음을 전하는 문화 사역이다.
이스라엘 내의 유대인과 아랍인 가운데 한류의 열풍으로 한글을 배우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예루살렘 등에서 문화원 형태의 기관에서는 다양한 주제들(예, 태권도, 침술 등)을 가지고 한국 문화를 나누고 있으며, 특별히 한글 사역을 통해 빛을 보고 있다.
다섯째, 베두인들과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을 향한 사역이다.
베두인들은 유목 생활을 하며 씨족 중심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이 가난에 시달리며 이스라엘의 빈곤층으로 살아가고 있다. 에디오피아계 유대인들도 사회적으로 약자에 속하며 주로 이스라엘 내의 3D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다. 이들의 자녀들에게 공부를 통해 접근해 복음을 나누고 있다.
여섯째, 봉사를 통한 섬김 사역이다.
현지 사회복지 병원의 어르신들을 돌보는 봉사자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
일곱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내의 아랍인들과 협력하여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베들레헴에서는 한국 문화원 사역을 하며 다음 세대인 아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사역을 이루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행정 수도인 라말라에서는 침례교안에서 협력사역과 이스라엘 내의 도시 지역의 아랍 교회 내에서 출석하며 협력을 하고 있다.
메시야닉 쥬 지도자들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한 새사람 공동체(엡 2:11-18)를 이루는 데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른 노력으로 이스라엘 내 신학교(ICB)는 유대인과 아랍인이 함께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함께 찬양을 공유하며 유대인과 아랍인 지도자들간 교류하고 있다. 지중해변 중심으로는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으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가정교회가 활발히 확대되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협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가지 경계해야 할 점은 이단 이재록(만민 중앙교회)을 통해 러시아계 유대인 중심의 공동체들에게 물질이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이스라엘 선교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은 성경적인 관점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신학의 정립이다. 이스라엘 회복과 구원(롬 11:25-26),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 언약, 제 3 성전, 종말론 등 이스라엘에 관계된 주제는 다양하다.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작금의 상황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한 새사람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선교완성을 잘 이루어야 할 것으로 요청된다.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땅 끝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Ⅲ. 기도 제목
1. 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
유대인 역사상 분수령과 같은 사건이다. 이제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유대인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처럼 보인다. 이것을 예언의 성취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겔 20:32-34, 36:16-24). 많은 사람이 신앙 없이 옛 땅으로 돌아왔지만, 주로 동유럽, 러시아, 에티오피아에서 온 귀환자 사이에서 메시야 예수아를 믿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국가가 영적으로 회복하도록 기도하자(롬 11:25-31). 최근 이스라엘의 영적인 삶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수천 명의 유대인이 성경에 의지하도록 뜨겁게 기도하자.
2. 거룩한 땅, 팔레스타인을 두고 벌어진 이스라엘과 아랍의 갈등
1948년 이래 그 정도가 심해지다가 한 세기를 넘으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갔다. 서로 다른 주장과 의제로 겨루고 있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기가 힘들다. 양쪽 모두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데, 이 갈등을 해결하려는 인간적인 노력은 모두 실패했다. 양쪽이 메시야 예수아를 통해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에 대해 유대인이 보이는 태도
유대인들은 과거 기독교인이 고통스러운 역사 속에서 나타난 안티 세미티즘(반유대주의)로 인하여 지금도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핍박 때문이든(대학살과 같은) 개종 때문이든, 유대인 국가에게 기독교 국가는 파괴자로 보인다. 복음을 유대인 유산의 성취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메시아 예수아에게 돌아오는 일이 널리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동적이다.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메시아닉 신자의 유대인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모든 시도가 결국에는 훨씬 많은 유대인을 신앙으로 이끌도록 기도하자.
4. 복음의 연합
연합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기독교 공동체는 분열되었다. 이스라엘 기독교는 아랍인 약 80%, 외국인(이집트인, 에티오피아인, 그리스인,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 이탈리아인 등) 약 12%, 유대인 8%로 이루어져 있다. 가톨릭(5개 전례), 정교회(9개 전통), 개신교/독립교회(20개가 넘는 교단, 많은 개 교회와 100개가 넘는 선교단체)가 있다. 역사, 인종, 갈등, 국가 기원, 종말론, 신학의 제2영역을 넘어 영적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부류
메시아닉 유대인, 외국인 신자, 아랍계 이스라엘 기독교인이 뒤섞여 있다. 세 집단 모두 최근에 이민과 개종을 통해 성장했는데, 특히 메시아닉 유대인과 외국인 신자 집단이 두드러진다.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모임이 120개가 넘는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교회가 그다음으로 많고(50개), 암하리어를 사용하는(에티오피아인) 8개 교회와 여러 유럽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 모임이 그 뒤를 따른다. 이스라엘 태생의 메시아닉 유대인은 약 1,000명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어려움과 반대 속에서도 담대하게 신앙을 증거하고 인내하도록
하레디는 복음주의자들과 유대교를 위협하는 위험인물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들을 중상하고 이따금 괴롭힌다. 기독교인과 메시아닉 유대인을 관용하는 편이나, 극정통주의에서 점점 강하게 개종을 반대하고 있다.
2) 국가와 사회, 가족의 압박에도 법적으로 온전히 이민과 사회적 수용에 대한 권리를 누리도록
이스라엘 법은 국가 정체성과 유대인의 종교적 정체성이 하나라고 말한다. 세속적인 유대인은 시민이 될 수 있으나, 기독교인인 유대인은 그럴 수 없다.
3) 유대인다움을 명료하게 가르치고 이해하도록
신약의 진리를 손상하지 않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현재 텔아비브, 예루살렘, 하이파, 나사렛에 유능한 지도자를 양성할 성경 훈련 대학이 있다.
4) 아랍 복음주의자는 개신교와 독립교회 교단에 더 많다. 그러나 총 4,000명 미만이다. 이들 가운데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는 몇십 명뿐이다. 예수님께 돌아오는 자가 고무적인 비율로 성장하고 있으나, 그들은 급속하게 서구권으로 이주하고 있다.
6.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기독교인의 연합
팔레스타인에 있는 유대인과 아랍 신자의 관계에서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 형성된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와 팔레스타인 당국에 있는 동등한 기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 유대인과 아랍 신자는 전국 복음주의 위원회를 통해 협력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무슬림 지역에 복음을 전하려는 공동의 노력이 잘 받아들여지고 있다. 종종 보고되지는 않지만, 다른 민초기관들은 배경이 매우 다른 이 두 신자 집단이 나머지 지역에 좋은 본보기로서 화해와 우호의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러한 발전을 의심하거나 심지어 반대하기도 한다. 예수(Jesus), 예수아(Yeshua), 이사(Isa)를 부르는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견디는 은혜를 누리기를 기도하자.
7. 이스라엘 사역자과 MK(선교사 자녀)들의 비자 문제가 해결되고 사역의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정리 및 보고
왕아브라함/박사라 선교사
이스라엘 주재 바울선교회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