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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를 세우는 자와 기념비적 생애를 사는 사람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 선교목사,사단법인 바울선교회 대표이사)
4년 동안 날카롭게 칼 갈아 부왕 다윗의 가슴에 비수를 들이 댄 압살롬은 분명히 불효자요, 역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뻔뻔스럽게도 ‘압살롬의 기념비’(삼하 18:18)란 비석을 세웠다. 하나님과 사무엘 선지자의 기대를 크게 벗어나 사탄의 하수인이 된 사울 왕도 길갈에 기념비를 세워(삼상 15:12) 자기의 공덕을 기리고자 했다. 기념패, 공덕비, 승전비, 전쟁기념탑, 훈장, 자서전, 회고록 등 세상은 온통 반짝거리는 자기 과시에 꽁꽁 얽매인 것 같다. 명함과 이력서를 굽어다 보면 의인이 충만한 세상인데도 악취만이 넘치는 현실을 보면 참으로 이상한 일이기도 하다.
기념비는 자신이 세우는 법이 아니다. 담담히 기념비적 삶을 살도록 할 뿐이다. 하나님의 평가에 평온한 자세로 맡겨라. 역사는 무심치 않다. 세상에서도 진가는 들어나는 법이다. 이순신을 사모하여 ‘충무로’, 세종대왕의 업적이 고마워 ‘세종로’, 살수대첩에 적군의 침공을 막아 나라를 구한 을지문덕을 추앙하여 ‘을지로’, 청렴하고 학문이 깊은 이 황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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