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bless you!

By: Valdemir Lopez(발데밀 로페즈) 선교사 (볼리비아)

발데밀 로페즈 선교사는제 11기 포루투갈어권 선교사이며 볼리비아에서 사역할 예정입니다. -번역자 주-

Eu e a minha esposa chegamos ao centro de treinamento da Missão Paulo com muitas duvidas, inseguros pelo fato de já termos uma idade avançada, eu com 60 anos e minha esposa com 55 anos.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바울선교회와 브라질 바울 훈련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브라질 바울 훈련원에 많은 궁금한 점을 가지고, 훈련을 잘 견딜 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한 마음으로 도착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저와 제 아내의 나이가 각각 60세, 55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Eu em particular pensava em ir até onde pudesse suportar, pois sou de certa forma tenho minhas limitações, quando completamos o primeiro mês eu quis desistir, falei para mim mesmo, parei por aqui e não vou mais adiante. Deus sabe das minhas forças.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견딜 수 있는 데까지 가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저의 한계를 알고 있었기에 첫 한 달을 마쳤을 때 포기할지 생각도 했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여기에서 멈추고 더는 못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능력을 아십니다.

E em uma das minhas conversar com o pr. Lee ouvi dele que não desistiria de nós, que ele acreditava em nós e que ele nunca desistiu de ninguém, que eu deveria aquietar meu coração porque Deus iria nos dar forças para chegar até o final. O tempo foi passando e vi as mãos de Deus e a sua infinita graça nos sustentando a cada dia, por isso mesmo que hoje estou agradecido ao Senhor nosso Deus pela vida do pastor Lee e a missionária Celeste, confesso que o exemplo deles me motivaram e foram grandes bênçãos para minha esposa e eu.

그러던 중 이순석 훈련원장님과의 상담 중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끝까지 이르게 하리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하나님의 손과 그의 무한하신 은혜가 우리의 매일을 지켜 주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는 이순석 훈련원장님과 Celeste^{(김혜자 선교사)}의 삶이 제게 본이 되고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저와 제 아내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Até aqui tem nos sustentado o Senhor e creio que continuará nos sustentando para a boa, perfeita e agradável obra de pregar o evangelho.

여기까지 지켜 주신 주님이 앞으로도 지켜 주실 것을 믿으며 복음을 전파하는데 좋은, 그리고 완전한 기쁨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