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야기  / Mission Story
[머리글]천국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도 있습니다 | 이동휘 대표이사
BY 관리자2010.11.01 16:25:56
34270

 

 

머리글

천국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도 있습니다

이동휘 목사

 

하나님에게는, 오염된 세상을 심판 하신 후, 전 세계 인류가 모조리 천국에 와서 살도록 하시는 갈망만 있을 뿐이다. 천국 가는 길을 마련하시고 애태우시며 독촉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시다. 단 천국 통로가 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구원자 예수님을(요 14:6) 옹고집 부리며 거절한 죄인들은 한 곳에 머물게 된다. 이것이 지옥이다.

천국과 지옥을 명확하게 말씀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막 9:43) 꺼지지 않는 불속 세상 지옥의 실체를 말씀하시며, 손목 자르는 아픔으로 죄와 단절하고 당장 천국으로 뛰어오라는 가슴 절절한 호소이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최후의 심판자 예수님을 우습게보면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질 것이다. 정하신 사후 법칙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슬피 울며 이를 가는(마 25:30) 치욕적인 형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

 

임사체험(Near-Death-Experience. 臨死體驗)을 통하여 사후세계를 경험한 자들의 간증도 무시 못 할 두려운 증거다. 의학적 통계로는 세계적으로 1,100만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천국과 지옥을 목격하고 거의 변화된 삶을 살았다하는 통계다(Raymond A Moody: Life After Life에서) 기도나 입신상태에 들어가 지옥과 천국을 왕래한 영혼이탈체험을 한 사람도 상당수다. 이유는 명백하다. "너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가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후에, 본 것을 세상에 알려 지옥 가는 숫자를 줄이고 천국 가는 숫자를 더 많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계획 때문이다." 두 천사가 안내하면서 한 말이란다. 새파랗게 끓어오르는 유황불 못 속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며 "뜨거워 견딜 수가 없다. 목말라 못 견디겠다. 물 좀 달라!" 무섭게 이리 저리 뛰면서 고통 겪는 처절한 지옥모습을 본 것이다(눅 16:24) 불신자뿐 아니라 세련된 종교 위선자, 이름난 목사도, 형식적으로 교회만 다닌 장로도, 집사도, 교회를 분열하고 사악한 수단과 방법으로 살아온 자들이 뜨거운 불속에서 발광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입술로만 주여! 했지 진리에 도무지 순종치 아니한 껍데기 신자들, 오히려 주님의 명예를 추락시킨 가짜들은 심판주의 노여움의 대상이 된 것이다.

 

반면에 예수님의 신실한 전도자 무디는 임종 직전 천국의 영광을 미리 보고 외쳤다. "땅이 물러난다. 천국이 내 앞에 열리는구나. 황홀하다. 이것이 죽음이라면 진정 달콤한 것이로구나. 주께서 나를 부르시니 나는 가야한다." 천국의 찬란한 집을 마련하러 가신다 하시며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재림까지 약속하셨다(요 14:3). 주님 오시는 그날! 평화만이 있는 천국에서 벅찬 기쁨 속에서 왕처럼 살 것이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단 12:2) 오직 두 길 뿐이다. 몰려가는 넓은 길-지옥문, 좁은 길-천국 문이다. 피 뚝뚝 흘림으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께 무릎 꿇고 구주로 영접하는 단순한 순종이 천국 가는 외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할렐루야!

Copyright(c) 바울선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