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2024 영적 철인 경기를 마치며...
글·방인혜 선교사(탄자니아)
먼저 이렇게 저희를 위해 매일 수고해 주신 박춘하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첫째, 함께 함으로 많은 축복을 누렸습니다. 저 혼자면, 쉽게 포기하고 지속하기 힘든데 함께 함으로 지속항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른 지체들의 모습에서 도전 받고 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훨씬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울텐데 정성스럽게 글을 올리시는 모습에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셋째, 말씀을 암송함으로 지루할 수 있는 레위기나 민수기 신명기도 문맥을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넷째, 찬송암송을 통해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고 저의 고백이 새로와뎠습니다. 이번에 부른 네곡의 찬송을 모두 암송해야 하겠습니다.
아쉬운 점
1. 같은 권역이라 시간이 겹치니 다음 번에는 다른 권역과도 섞어서 하면 교제도 되고 시간도 여유로울 것 같습니다.
2. 내년에는 신약의 짧은 서신서 한권을 큐티하고 암송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바우리여서 자랑스러운 방인혜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