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야기  / Mission Story
[캠페인]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입니다
BY 관리자2020.06.30 2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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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리 캠페인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입니다

 

금년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다. 휴전, 혹은 정전이라는 단어로 끝냈지만 지금도 진행형이다. 전쟁에 전사한 군사들의 사망 수 못지않게 민간인 사망 숫자도 커서 전쟁역사에 희한한 일이고, 한때 6·25 동란이라고 불렀던 동족 간 이념싸움이다. 무신론 공산주의, 김일성을 신으로 숭상하는 우상과의 싸움이다. 이 전쟁은 방심하고 있던 남한을 김일성 북한 군대가 기습적으로 남침한 전쟁이다. 북한은 소련제 탱크 242대로 중무장한 강력한 세력이었으나 한국은 탱크 한 대도 없었다. 전투기도 197기였으나 한국은 0대였다. 국군은 10만 정도였으나 북한군은 배가 되는 20만이었다. 전쟁도 3일 만에 끝낼 계획이었다. 서울만 점령하면 전국은 인민 봉기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간첩들이 곳곳에 뿌리박혀 있어서 참모총장 부관 라엄광 중위는 고정간첩이었다. 전쟁 2주 전부터 전방부대가 비상상태에 있었는데 갑자기 해제한다는 전문이 내렸고, 남침 3일 만에 서울이, 한 달 만에 국토의 90%가 점령되었다. 당시 전방부대 군인 ⅓을 휴가 보내고 전투 장비도 정비 명목으로 후방에 배치하고 대령급 이상 장교들은 전쟁 전날 육군본부 장교구락부 준공식 파티에 초대되어 대부분 삼각지 육군본부에 집결해 있었다. 파티는 밤 9시에 끝났으나 다시 장성들은 국일관으로 인도되어 밤새도록 음주·가무에 취하고 결국 그날 새벽 4시에 벌어지는 6·25 전쟁에 부대 지휘는 불가능했다. 정국은의 계략이었다. 전쟁 위험사태를 육군본부 정보처에서 경고했으나 참모총장은 이를 무시했고 북한은 남한에 평화 협상을 제의하여 남북통일방안도 제안했다. 주한미군은 500명 전후의 군사고문단만 남기고 철수한 때였다.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고 과감히 남침했음이 분명함에도 오히려 남한이 북한을 북침했다는 북한 허위선전에 절망이 폭삭 내려 덮는다. 속아서는 안 된다. 거짓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무신론을 토대로 만든 공산주의 창시자인 칼 막스의 대형초상화가 도심 한복판 건물 외벽에 당당히 걸려있는 한국 땅은 대체 누구의 땅인가?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를 큰 적으로 본다. 소련공산당 깃발. 쿠바 공산주의자 체 게바라 깃발과 함께 사회주의를 상징하는 붉은 깃발들이 서울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된다. 이들의 공통적 특징은 기독교를 대적하고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개인의 자유를 용납하지 않는 전체주의 세력들이다.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나라는 공산북조선 지배에 묶였을 것이다. 당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없었던 때라 미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할 이유가 없었다. 한반도를 미국 태평양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애치슨 선언이 발표된 후였다. 마침 그때, 당시 대통령인 트루만은 전보를 받는다. 빌리 그래햄 목사의 전보다. “코리아의 남쪽에는 인구 대비 세계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유엔군 16개국의 군인이 기적적으로 파병되었고, 미군이 178만 명 참전하여 5만여 명이 전사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률은 5,000분의 1이었지만 성공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생명을 걸고 싸운 맥아더 장군의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되찾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말했다.

 

대한민국을 구출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히 인도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빛이 어둠을 벗긴다! 선교한국이 되도록, 기필코 복음으로 이 나라와 세계를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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