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리 캠페인

형제여! 힘이 되어 주십시오

‘이삭 줍는 여인들’, ‘만종’으로 유명한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는 무명 시절 가난했다. 그림은 인정받지 못했고, 작품이 팔리지 않아 늘 가난에 허덕였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한 친구인 테오도르 루소가 찾아왔다. 루소는 막 화단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는 밀레에게 기쁜 얼굴로 "여보게,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그때까지 무명에 불과했던 밀레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지만, 루소는 돈을 꺼내며 말했다. "내가 화랑에 자네의 그림을 소개했더니 구매 의사를 밝히면서 구매인은 급한 일 때문에 못 오고, 내가 대신 왔네. 그림을 내게 주게." 루소가 내민 300프랑은 당시엔 상당히 큰돈이었다. 입에 풀칠할 것이 없어 막막하던 밀레에게 그 돈은 생명줄이었고 자신의 그림이 인정받고 있다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이후 밀레의 그림이 화단의 호평 속에서 하나둘 팔려나가자 생활에 안정을 찾았고, 보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었다. 몇 년 후 루소의 집을 찾게 되었다. 자신의 그림이 그의 방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한 밀레는 자신의 그림을 사 주었던 구매인이 루소임을 알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작은 배려, 작은 사랑이 그를 일어서게 했다. 다음은 인터넷에서 따온 글이다.

힘든 부모님께 '힘내세요.' 말해 보세요.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납니다.
신기한 것은 그 말을 한 당신도 힘을 얻게 됩니다.
고민하는 친구에게 '걱정하지 마.' 말해 보세요. 당신의 말을 듣는 친구의 걱정이 사라집니다.
신기한 것은 그 말을 하는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됩니다.
식당 종업원에게 '감사합니다.' 말해 보세요. 그 말을 들은 종업원은 따사롭고 푸근해집니다.
신기한 것은 당신이 주문한 음식도 따사롭고 푸근해집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아름다워요.' 말해 보세요. 만나는 그 이웃의 얼굴이 더욱더 환해집니다.
신기한 것은 당신의 얼굴에도 함께 빛이 더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요.' 말해 보세요. 사랑은 말하고 표현할수록 더욱더 깊어집니다.
신기한 것은 그 말을 할수록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블레셋이 병거 삼만, 마병 육천 명, 해변의 모래처럼 많은 군대로 쳐들어 왔다. 이스라엘 나라는 온통 혼란에 빠졌다.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었다. 다급한 사울 왕은 사무엘 선지자가 제사드릴 시간에 지체하자 자기가 다급히 제사를 드리는 바람에 하나님의 책망을 크게 들었다. 이때 돌연 왕자 요나단과 그의 무기 잡은 자 두 사람이 블레셋 군인이 주둔한 지역에 침투했다. 멀리서 적군에게 모습을 살짝 보였다. 적군은 자기들에게 올라오라 한다. 보여줄 것이 있다고 한다. 올라오라 하면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신호로 삼은 저들이기에 두 사람이 달려가서 무조건 공격했다. 기적은 벌어졌다. 20여 명 가량을 단 칼에 죽였다. 진동이 일어나면서 큰 떨림이 일어났고 블레셋 진영은 크게 흔들렸고 이스라엘은 대승을 거두었다. 두 사람의 믿음의 열매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음과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 14:6)  요나단과 그의 부하의 믿음이 진동을 일으킨 것이다. 믿음 있는 한 사람아 나오라. 그와 행동을 같이하는 또 한 사람이면 더 좋다. 어깨를 빌려주어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세상에 주라. 그러면 최선의 것이 돌아올 것이다.”(M.A. 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