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장까지 통과하라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 선교목사, 사단법인 바울선교회 대표이사)
참교회는 예수님께로 교육받은 제자들이 친히 세운 사도행전 교회다. 오늘의 크리스천과 교회 는 초대교회의 싱싱한 모습을 배워야만 한다. 어떤 교회였나?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1장)" "바람처럼 불처럼 내렸던 성령체험과 가슴을 뒤흔드는 베드로의 설교(2장)" "앉은뱅이 고침과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3장)" "박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신앙 용 기 가지고 복음 전파(4장)" "아나니아 같은 교회의 불순물 제거(5장)" "믿음과 성령 충만한 7 집사의 선택(6장)" "스데반 집사의 능력 있는 설교와 순교(7장)"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으로 복 음 확장(8장)" "사울의 굴복과 베드로의 희한한 이적(9장)" "로마군인 고넬료 가정의 구원(10 장)" "수리아 안디옥 교회의 탄생(11장)" "야고보의 순교와 헤롯의 처참한 죽음(12장)" "땅 끝 선교사로 출발하는 바울과 바나바(13장)" "소아시아 지역의 승리적 선교(14장)" "예루살렘 총 회 모임으로 신앙과 율법간의 문제 해결(15장)" "복음의 서진으로 복음이 구라파 세계로(16 장)"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선교(17장)" "우상의 도시 고린도 전도(18장)" "3년간 눈물로 전 도한 에베소 선교(19장)" "바울의 애절한 선교목회 설교(20장)" "죽음을 각오한 예루살렘 행진 과 체포되는 바울(21장)" "분노한 청중 앞에서 회심 간증(22장)" "가이사랴로 후송되는 바울 (23장)" "수차례 재판 받는 바울(24,25장)" "바울의 2차 다메섹 사건 간증(26장)" "바다의 풍랑 일으켜 바울의 로마행을 방해하려는 거센 세력(27장)" "복음의 폭탄 거머쥐고 드디어 세계의 심장부 로마에 입성하는 바울(28장)" 그 후 바울은 지구의 끝이라고 생각했던 서바나 땅까지 밟고 영원한 고향으로 가서 쉬었다.
조그만 다락방에서 무릎 끓었던 적은 무리들이 온 천하를 뒤흔들고 판도를 뒤집어 놓는 대사 (大事), 볼품없는 뱃사람들이 성령에 취하더니 허다한 제사장의 막강한 권력을 여지없이 무너 뜨린 초인적인 사람들, 이것이 기독교다. 사도행전 교회와 신앙이 우리 땅에 재현되도록 간구 하자. 1장에서 28장까지의 성령사건들이 한국과 세계에 그리고 우리교회에 또 다시 나타나도 록 엎드려 부르짖자. 3천명을 회개시킨 베드로의 권능 있는 설교를 하든지, 스데반처럼 3천 명이 던진 돌에 맞아 죽든지, 하나를 택하라.
주여! 힘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