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야기  / Mission Story
[선교자료]한국교회 성장 요인
BY 관리자2007.04.30 1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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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장 요인
<사도행전 2:43~47>

1. 한국교회의 현황
1) 국민의 33%가 크리스챤(카톨릭8%, 개신교25%)
1,200만 교인, 100년 기독교 역사는 세계의 경이라고 한다.
2) 수적으로 성장
○세계 50개 대교회 중 23개가 한국에 있음.
○순복음 중앙교회는 70만 교인
○도시교회는 대형화 되어간다.
○2부 예배, 혹은 3,4부, 6부 예배드리는 교회 등
3) 특수 교회가 많다.
연예인 교회, 체육인 교회, 의료인 교회, 경목, 군목, 교목, 산업선교 등 학원, 공장 모든 선교 조
직체가 활발히 움직인다.
4) 교세가 증가추세다
5만 교회 7만 성직자가 있다.
5) 젊은이가 많다.
농촌은 노인이 많다. 그러나 도시는 젊은이가 많다. 각 대학의 크리스챤 선교 단체의 활동이 다
각도로 펼쳐진다. 선교 지망생이 많다.

2. 한국교회의 성장 요인
1) 외부적 요인
(1) 신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강할 때 기독교가 들어왔다.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은 현대화되었다.
현대식 병원, 학교를 세우고 여성 해방 등 많은 혜택을 주었다. 음악, 학문 등 기독교는 한국
에 큰 공헌을 했다.
(2) 일본의 학정에서 선교사는 한국의 협력자였다.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면서 기독교를 탄압했다. 기독교 선교사는 세계와 호흡을 같이 하도록
깨우쳐 주었고 한국 애국자들은 교회로 와서 은신하며 독립사상을 길렀다. 해방되기까지 교
회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큰 공헌을 했다.
(3) 한 언어 가진 단일민족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기독교를 쉽게 전파할 수 있었다.
(4) 국교를 상징하는 강력한 민족 종교가 없었다.
이슬람이나 태국의 불교, 힌두교처럼 국교와 같은 힘을 가진 종교가 없었다. 유교전통에 위배
되어 핍박은 받았으나 국가적인 배격은 없었다. 단군교를 국교로 만들려는 계획은 좌절되었
다.
(5)1960년대 후반부터의 근대화 운동
1960년 초반까지 농촌이 80%였다. 조국 근대화운동이 일면서 도시로 대 이동 현상이 일어나
지금은 농촌인구 8%이하. 농촌은 유교적 불교적 관습에 묶여 있어 도시로 이동되면서 관습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 기독교 신앙을 갖는데 장애가 없게 됐다. 도시 교회의 대부흥 현
상은 단지 농촌 그리스도인의 도시로의 전입만이 아니었다. 1965~1975년의 10년 사이에 기독
교인 수가 5배 증가했다.

2) 내부적 요인
(1) 성서를 사랑하는 교회
∙ 교회예배에 성경, 찬송가를 휴대하고 다닌다. 제각기 성경, 찬송가 휴대는 필수
∙ 성경 읽는 일을 강조한다. 성경은 매일 읽도록 강조(1장이상)
∙ 초기부터 ‘성경학’을 농한기에 실시해서 성경공부 했다.
∙ 성경 암송을 많이 한다.
∙ 젊은이들은 Q.T를 비롯 성경공부에 힘을 쓴다.
(2) 기도하는 교회
∙ 새벽기도회(새벽 4:30-5시)
∙ 기도원(전국에 300여 곳)
∙ 특별기도 (40일 기도, 금요철야기도, 아침 금식기도(매일) 특정기간 3-4일 금식기도)
∙ 매일 성전에 기도하는 자가 끊어지지 않는다.
(3) 예배 참석 성실히 하는 교회
∙ 주일이면 100% 출석하는 교인(단, 자기의 신앙 부족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러나
서구적 사고는 아니다. 등록하면 교인이라는 생각은 없다.)
∙ 새벽, 주일아침, 주일 밤, 금요철야 기도회, 금요구역예배, 그룹별 주간 성경공부, 수요 밤 예

(4) 전도 열심히 하는 교회
∙ 개인 전도하기 힘쓴다 : 1년에 2,000명 이상 전도한 사람도 많다.
∙ 교단별로 성장계획 세우고 노력
100주년(한국 선교) 기념의 해(1984년)를 맞아 각 교단은 1만 교회, 혹은 5천 교회 목표에 뜻
을 두고 5년간 전력했다.
∙ 전국교회 연합집회
1973년 빌리그램 집회, 1974, 1977, 1980, 1985년 집회에 매일 밤 100만명 이상 모였다. 기독
교 2천년 역사에 초유의 일, 빌리그램도 자신의 집회중 한국 집회가 최대 집회라고 한다.
∙ 개 교회별 전도 계획
총동원주일, 부흥집회
(5) 헌금 잘하는 교회
∙ 십일조 : 교회 재정의 60% 이상은 십일조다. 어느 나라 교회든 십일조 생활만 하면 교회는
풍성하다. 십일조 안하면 도적(말라기 3:10-12)
∙ 성미 : 초기 한국교회 유지의 힘.
지금도 어느 교회나 실천, 교역자 식량, 구제비로 사용
∙ 감사, 건축헌금, 절기헌금
생일, 출생, 결혼, 장례, 이사, 취직, 입학, 졸업, 퇴원, 여행 등에 감사
(6) 헌신적인 전도자
∙ 농촌 교역자는 아직도 생활이 궁핍하다(대학, 신학졸업 후도 노동자 대우)
∙ 보다 못한 농촌, 산간으로 간다.(신학교 졸업 후)
∙ 한국 목회자들 건강에 적신호 : 일간신문 조사, 과중한 업무
∙ 목회자는 자기 재산이 거의 없다. 그러나 한국 경제가 높아지니까 국가 시책으로 앞으로 혜
택이 있을 것이다. 교회도 계획 세운다.
∙ 순교의 피를 많이 흘렸다 : 일본치하, 공산주의
순교의 피가 교회의 생명이다. 핍박 속에서 다져진 신앙의 물줄기가 흐른다.
(7) 한국에 온 선교사들이 복음적이었다.
∙ 자유주의 교단은 극히 작고 발전하지 못한다.
∙ 한국의 장로교는 세계의 장로교와는 다르다. 가장 큰 세력이 장로교인데 대부분 복음적이
다. 고로 일반 교인의 신앙이 순수하며 성서적이다.
(8) 신학생이 많다.
∙ 신학생이 되려는 젊은이가 많다 : 체계 잡힌 신학과는 경쟁률이 심하다. 대졸이 많다.
∙ 1년에 1만명의 졸업생 배출
∙ 한국에 있는 신학생 전체 수는 유럽과 아프리카에 있는 신학생 수 보다 많다.
∙ 등록금은 일반 대학 수준과 같다. 거의 본인이 해결한다.
∙ 계속적인 신학생 수의 증가는 복음 전도자의 수를 풍부하게 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준비다.
(9) 교회 개척이 활발하다
∙ 교회 개척은 도시에서 계속 강조된다.
∙ 교회 개척해야 목사 안수 주는 교단도 있다.
(10)교회당 건축에 열중
∙ 교회당 건축에 치중한다고 사회의 비난도 있다.
∙ 도시, 시골 어디를 가나 교회당이 먼저 눈에 띈다.
∙ 예배당 짓는 것은 한국 교회의 장점(논, 집, 소를 팔아 바치는 사람도 있다)
∙ 크게 지으면 몇 년 만에 가득 찬다. 그러기에 사치가 아니다.
∙ 예배당 지으면 교인이 배로 분다. 고로 기어이 예배당부터 지으려고 한다.
∙ 이 열심히 다른 신앙의 열정까지 유도한다.
(11)네비어스 방법
초기 선교사들이 한국 선교 방향을 네비어스 선교사가 고안한 방법을 선교 원칙으로 세웠다.
∙ 자신이 생활 중 그리스도를 전한다.
∙ 원주민 스스로 자치, 자급케 한다.
∙ 교회가 스스로 자금, 인원을 확보하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한다.
∙ 원주민 교회로 교회당 건물을 짓도록 하고 건축 기술도 그 나라 것으로 한다.
(12)성령의 강한 역사
∙ 1907년 평양 집회에서 성령의 큰 역사가 일어났다. 이때 집회 이후 한국 교회는 놀랄만한 성
장을 했다.
∙ 1950년대에 또다시 기도원에서부터 큰 각성 운동이 일어났다. 성령의 큰 역사로 교회가 부흥
되었다. 방언, 신유 등 많은 은사가 일어났다.
∙ 지금도 성령의 역사가 계속 교회를 강하게 한다.
(13)심방
∙ 봄, 가을 전체심방을 비롯한 각종 심방
∙ 병원 환자 방문, 개업, 생일, 건축기공, 낙성식, 낙심자 심방 등
(14)하나님의 섭리
∙ 말세의 추수기에 한국을 쓰시려는 것이다.
∙ 우리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것이 없다. 못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기에 못난 한국을 쓰
신 것이다.
∙ 사명 감당치 않으면 한국은 버림받는다.
3. 성장의 열매
(1) 선교국으로의 발진
2007현재 1만6천의 한국선교사. 미국 다음의 수자
2030운동--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
2020운동--2020년까지 100만의 자비량선교사배출
(2) 선진국으로의 도약
OECD국가로의 경제적 도약
교역규모세계12위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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